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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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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21, 2015

Prototy Construction & Bead (원형구조물 그리고 구슬)

 
 
 

 
 

BEAD PROTOTY CON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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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1, 2015

The King With Donkey Ears (이야기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GREECE ROME MYTHOLOGY

그리스 로마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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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ING WITH DONKEY EARS














술의 신 디오니소스가 여행을 떠났습니다.


여러 신하들을 거느리고 포도나무가 무성한
밭을 지나던 중 디오니소스는 자기의 스승이자
양아버지인 시렌느가 안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보이질 않는다. 어서 찾아보도록 해라!"

한편 시렌느는 일행과 멀리 떨어진 것도 모른 채
포도밭에서 술에 취해 곯아떨어졌습니다.
포도밭 주인은 잠들어 있는 그를 꽁꽁 묶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자기나라 왕인 미다스에게로
데려갔습니다.

"임금임, 이 작자가 감히 제 포도밭에서 포도를
따 먹고 이렇게 취했습니다. 이런 거렁뱅이를
그냥 둔다면 나라의 기강이 문란해질 것입니다.
이 자에게 벌을 내려 주십시오."

"아무렴 그렇고말고."

미다스 왕은 신하들을 시켜 그 거렁뱅이를
일으켜 세우게 했습니다.







"아니, 그대는 디오니소스 신의 스승이신
시렌느가 아니십니까?"

"그렇소이다. 내가 포도밭에서 너무 과음을
했나 보군요, 하하하!"

시렌느가 호탕하게 웃으며 말했습니다.
왕은 시렌느를 당장 풀어 주었을 뿐만 아니라
갖은 정성을 다하여 음식을 대접했습니다.
시렌느는 왕의 궁전에서 열흘 동안이나
묵었습니다.
그 열흘 동안 그야말로 갖가지 술과 음식에
파묻혀 시간 가는 줄을 몰랐습니다.
열하루째 되는 날, 왕은 시렌느를 디오니소스
신에게 데려다 주었습니다.
때마침 안타깝게 스승을 찾던 디오니소스는
너무도 반가워하며 말했습니다.

"미다스 왕이여, 나의 스승을 이렇게 대접해
주어 무척 고맙구려. 그 보답으로 소원 한 가지를
들어 줄터이니 무엇이든 말해 보시오."

"예? 소원을요?"

순간 왕은 머리가 복잡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가 있나. 디오니소스 신이라면
뭐든지 들어 줄 수 있을 텐데 말이야. 아, 어떤
소원을 말하지?'
한참 생각에 잠겼던 왕이 드디어 입을 열었습니다.

"위대하신 디오니소스 신이여, 제 손이 닿는 것은
무엇이든 황금으로 변하게 해 줄 수 있습니까?"

"물론이요. 그러나 그보다 더 좋은 소원이
있을 것 같은 데 ...... ".

디오니소스는 왕의 소원이 영 못마땅했습니다.
그러나 간절히 원하기에 할 수 없이 들어 주기로
했습니다.

'오, 만지는 것마다 황금이 된다고? 그런 꿈 같은
일이 현실로 이루어지다니! 난 이제 이 세상에서
가장 엄청난 부자가 될 거야!'

왕은 기뻐서 어쩔 줄을 몰랐습니다.
그는 디오니소스 신과 헤어지자마자 방금 한 그
약속이 정말 이루어지는지를 시험해 보았습니다.
먼저 길가의 나뭇가지를 꺽어 보았습니다.
그러자 이게 웬일입니까! 나뭇가지는 금세
황금 가지로 변했습니다. 돌멩이를 주워 올리자
그 돌멩이 역시 순식간에 황금덩이가 되었습니다.
번쩍번쩍! 번쩍번쩍!
만지는 것마다 번쩍이며 빛이 났습니다.
왕은 너무 기뻐 펄쩍펄쩍 뛰며 궁전으로
갔습니다.
궁전 입구의 기둥에 손을 대자 기둥은 마치
불기둥처럼 환하게 빛났습니다.

'으히히! 내 궁전을 완전히 황금으로 만들어야지.'

왕의 입에서는 싱글벙글 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여봐라! 세상에 이런 경사스러운 일이 어디
있겠느냐. 당장 큰 잔치를 벌이도록 하라."
왕은 신하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잔뜩 만들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러고는 손을 씻으려고 물에 손을 담갔습니다.
그러자 물마저도 황금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우하하하! 황금물로 손을 씻는 사람은 세상에서
나 밖에 없을 거야."

잠시 후, 왕 앞에는 갖가지 맛있는 음식들이
상 위에 차려져 나왔습니다.

"어디, 맛 좀 볼까!"

왕은 군침을 삼키며 빵을 집었습니다. 그러나
이게 웬일입니까? 빵이 어느 새 딱딱한
금덩어리로 변해 버렸습니다.
고기를 집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차, 내가 큰 실수를 했구나!'

왕은 그제야 크게 후회를 했습니다.
생전 처음으로 배고픔을 느낀 왕은
정원으로 뛰쳐 나갔습니다.
정원에는 갖가지 꽃들이 평화롭고 아름답게
피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꽃도 다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배고픈 이에게는 아무런 감동도
줄 수 없는 것을."

왕은 이렇게 중얼거리며
장미꽃을 만졌습니다. 그러자 장미꽃은
금세 순금의 꽃송이로 변했습니다.
아, 정말 어리석은 일이었어요. 뭔가 다른
소원을 말했어야 했는데...... . 지금 당장
배가 고픈데 황금이 무슨 소용이란
말입니까.
쓰라린 후회와 자책이 왕의 가슴에
사무쳤습니다. 왕은 점점 더 배가
고파졌습니다. 이제 견딜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왕은 디오니소스에게로
달려가 무릎을 꿇고 빌었습니다.

"위대하신 디오니소스 신이시여! 제발
자비를 베푸소서. 이 어리석은 죄인을
용서하시고, 저의 고통을 이제 그만
거두어 주옵소서."

자비로운 디오니소스는 불쌍한 미다스 왕의
간청을 들어 주기로 했습니다.

"강으로 가서 그 물에 네 온몸을 깨끗이 씻어라.
그러면 너의 죄와 벌도 함께 씻기리라."

왕은 즉시 강으로 달려가 목욕을 했습니다.
그러자 황금으로 바뀌는 힘이 물 속까지 통해
강물 바닥에 있는 모래가 모두 황금으로
변했습니다. 그러고 나서야 그 능력이
사라졌습니다.
지금까지도 강에 있는 모래에 사금이 남아
있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랍니다.
이러한 일을 겪은 후부터 왕은 황금이라면
아예 쳐다볼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그는 숲 속을 산책하며 숲의 신인 판이
부르는 피리 소리를 즐겨 들었습니다. 그리고
판의 음악이 이 세상 그 누구의 음악보다도
뛰어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아무렴, 내 피리 부는 솜씨는 세상에서 최고지.
난 최고의 음악가야."

미다스 왕의 칭찬에 숲의 신은 자신의 솜씨를
지나치게 높이 평가했습니다. 심지어는 음악과
미술을 다루는 아폴론보다도 자기의 연주
솜씨가 더 훌륭하다고 뽐내곤 했습니다.

"저런, 건방지구나. 어디 그럼 솜씨를 겨뤄 보자."

화가 난 아폴론은 숲의 신과 솜씨를 겨루기로
하고 여러 요정들을 관객으로 불렀습니다.
심판은 산의 신토모로스가 맡았습니다.
먼저 숲의 신이 나섰습니다. 그는 갈대 피리로
노래를 한 곡조 연주했습니다. 청중 속에 끼여
있던 미다스 왕은 그 곡조에 반해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다음은 아폴론의 차례였습니다. 그는 위엄이
넘치는 태도로 칠현금을 연주했습니다.






신비로운 선율이 숲 속으로 울려 퍼졌습니다.
청중들의 얼굴에는 기쁨과 놀람과 감동이
가득 넘쳐 흘렀습니다.

"아폴론 신의 승리!"







심판관 토모로스는 아폴론의 승리를
선언했습니다. 다른 청중들도 모두 그
판정이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미다스 왕만은 판정에 반대를 했습니다.

"말도 안 돼! 아폴론의 연주가 더 낫다고?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이건 잘못된 판정이야!
숲의 신, 판의 연주가 훨씬 낫다고."

그 말에 아폴론은 잔뜩 화가 났습니다.

"이런! 음악도 제대로 못 알아듣는 귀를
가지고 있다니! 차라리 당나귀 귀가 더
어울리겠군!"

아폴론의 말이 끝나자마자, 왕의 귀는 당나귀
귀로 변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길쭉하게
늘어진 귀에 잿빛털이 무성한, 영락없는
당나귀 귀였습니다.
왕은 자기 귀를 만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어이구, 이를 어째...... ."

왕은 그제야 자기 잘못을 깨달았습니다.
확실히 알지도 못하는 일에 끼여들어 자기
주장만을 내세운 대가를 톡톡히 치른 것입니다.
왕은 서둘러 궁전으로 돌아와 귀가 보이지 않게
모자를 깊숙이 눌러 썼습니다.
왕은 이제 아무데서도 모자를 벗을 수가
없었습니다.
모자를 벗었다가는 그 보기 흉한 당나귀 귀가
금방 드러나기 때문이지요. 잘 때도, 씻을 때도,
밥 먹을 때도 늘 모자를 벗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발을 할 때만은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만은 자신의 보기 싫은 당나귀 귀를
내보이지 않을 수가 없었지요.
왕은 이발사에게 단단히 일러 두었습니다.

"내 귀가 당나귀 귀라는 사실을 어느
누구에게도 말해서는 안 된다. 만일 입이라도
뻥긋했다가는 가만두지 않을 테다!"

"예, 예! 명심하겠습니다, 임금님!"

이발사는 벌벌 떨며 맹세를 했습니다.
보기 싫은 임금님의 당나귀 귀는 참으로
우스꽝스러웠지만 웃을 수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견딜 수 없는 것은
자기만이 그 비밀을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누구에겐가 털어놓기라도 하면
속이 시원하게 풀릴 것 같았습니다.

'아, 답답해. 휴우, 휴우!'

이발사는 괜히 가슴을 치며 앉았다 일어났다
어쩔 줄을 몰랐습니다.

'아이고, 도저히 안 되겠다.'

이발사는 벌떡 일어나더니 강가로 나갔습니다.
다행히도 주위에는 아무도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이발사는 땅에 구멍을 파기 시작했습니다.
그러고는 거기에 대고 소리쳤습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그렇게 외치고 나니까 웬지 속이 풀리는 것
같았습니다. 이발사는 그 구멍을 흙으로
정성껏 메웠습니다.

'이제 좀 후련해지는군.'

얼마 후, 이발사가 몰래 소리쳤던 그 비밀
장소에는 갈대가 무성하게 자랐습니다.






그리고 바람이 불 때마다 갈대밭에서는
이상한 속삭임이 들려 왔습니다. 자세히 귀를
기울여 보니 꼭 이런 말이었습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드디어 마을 사람들은 갈대가 속삭이는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뭐라고? 임금님 귀가 당나귀 귀라고? 하하하!"

귀하신 임금님의 귀가 당나귀 귀라니, 얼마나
재미있습니까! 그 사실을 알게 된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속삭이지 않고서는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귀에서 저 귀로,
소문은 금방 퍼져 나갔습니다.

"우리 임금님의 귀는 당나귀 귀래!"

"뭐라고? 하하하! 정말 재미있군. 임금님
귀가 당나귀 귀라니!"

세상에 비밀은 없는 모양입니다.
미다스 왕이 그렇게도 감추고 싶어했던
비밀을 온 백성이 다 알게 되었으니까요.










= Story End =














































Thursday, April 30, 2015

Human Life Science Be Grow Into an Unborn Baby (모성 태내의 태아 성장기)

 
 
 

 
 

GROW OF AN UNBORN BABY

Life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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